🛠️[개발 도구 및 환경] Docker의 주요 목적.
⭐️ Docker의 주요 목적은 “어디서든 동일하게 실행되는, 가볍고 빠르고 이식성 높은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만드는 것” 입니다.
이해하기 쉬운 비유를 통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.
🧐 “내 컴퓨터에서는 잘되는데…” 문제의 해결사.
개발자들이 가장 흔하게 겪는 문제가 있습니다.
개발자 A가 자신의 노트북에서 열심히 코드를 짜서 기능을 완성했습니다.
하지만 그 코드를 동료 개발자 B의 노트북이나, 테스트 서버, 실제 운영 서버로 옮기면 온갖 오류가 발생합니다.
* "어? 저는 파이썬 3.8 버전인데, 거기는 3.9 버전이네요."
* "필요한 라이브러리가 설치되지 않았어요."
* "운영체제가 달라서 경로 설정이 꼬였어요."
이것이 바로 “내 컴퓨터에서는 잘 되는데…(It works on my machine…)” 문제입니다.
📦 Docker의 해결책: 해상 운송 컨테이너
Docker는 이 문제를 해상 운송 컨테이너와 똑같은 아이디어로 해결합니다.
과거에는 배로 물건을 보낼 때, 상자, 통, 자루 등 제각각 다른 형태로 실어서 공간도 낭비되고 파손도 잦았습니다.
하지만 규격화된 ‘컨테이너’가 등장하면서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.
어떤 물건이든 이 표준 컨테이너에만 담으면, 전 세계 어떤 항구의 어떤 크레인, 트럭, 기차로도 쉽고 안전하게 운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Docker가 바로 소프트웨어 세계의 ‘컨테이너’ 입니다.
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, 즉 1️⃣ 코드, 2️⃣ 실행 환경(런타임) 3️⃣ 관련 라이브러리, 4️⃣ 설정 파일 등을 하나로 싹 묶어서 ‘Docker 이미지’라는 표준화된 상자에 담습니다.
그리고 이 ‘이미지’를 실행한 것이 바로 ‘Docker 컨테이너’ 입니다.
📦 Docker의 핵심 목적 5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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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의 일관성 (Consistency):
· 개발자의 노트북, 테스트 서버, 운영 서버 등 어디서든 동일한 환경을 보장합니다. “내 컴퓨터에서는 되는데… 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합니다. -
이식성 (Portability):
· 한 번 Docker 이미지로 만들어두면, Docker가 설치된 어떤 컴퓨터나 클라우드 서버에서도 수정 없이 바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. “한 번 빌드해서, 어디서든 실행한다(Build once, run anywhere).” -
가볍고 빠른 실행 (Lightweight & Fast):
· 기존의 가상머신(VM)처럼 운영체제(OS)를 통째로 설치하는 방식이 아닙니다. 호스트 컴퓨터의 OS는 공유하면서, 애플리케이션과 그에 필요한 라이브러리만 격리하여 실행하기 때문에 훨씬 가볍고, 빠르며, 적은 자원을 소모합니다. -
격리 (Isolation):
· 각 컨테이너는 서로 완전히 격리된 공간에서 실행됩니다. 따라서 하나의 컨테이너에 문제가 생겨도 다른 컨테이너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, 컨테이너끼리 라이브러리 버전이 충돌할 걱정도 없습니다. -
손쉬운 확장 (Scalability):
· 사용자가 몰려서 더 많은 서버 용량이 필요할 때, 똑같은 컨테이너를 몇 개 더 실행하기만 하면 됩니다. 이는 현대적인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(MSA)를 구현하는 핵심 기술이 됩니다.
💡 Summary.
- Docker의 주요 목적은 애플리케이션을 그 실행 환경과 함께 ‘포장’하여, 개발부터 배포,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더 빠르고, 안정적이며,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입니다.